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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맛집 간다면 일등수산의 포항 박달대게

포항 북구 맛집을 찾으신다면 일등수산을 찾으시면 명품의 영덕박달 완장찬 녹색 브랜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포항 박달대게 하면 구룡포를 떠올리시지만 지자체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감별사가 띠를 채워 주는 곳은 강구수협위판장입니다. 한마리를 먹어도 진짜 게를 맛보았을때 게맛을 안다고 말 할 수 있을겁니다. 흥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지직판장으로 일반 식당이 아니라 진정한 직판이지요.

포항 박달대게를 드실때는 식당이 아니라 산지 직가로 바로 방문 포장이나 전국택배로 받으실 수 있는 포항북구맛집을 선택해 보세요. 물게 먹고 대게 많이 먹어 보았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은 전혀 모르시고 하시는 이야기랍니다. 아무것이나 먹지 말고 진짜게를 경험하고 나서 비교 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수협위판장에서 완장을 채우고 경매가 진행 되는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마리씩 먹으면 더 좋겠지만 키로급을 상회 하는 포항 박달대게는 1마리면 일반적으로 2사람이 먹을 수 있습니다. 물게 가지고 혼자서 열마리도 먹는다고 자랑하는 분들은 다릿살만 빼먹고 몸통은 짠물로 채워지고 살이나 장은 드문드문 보이는 것을 먹고 많이 먹었다는 것은 좀 그렇지요. 무엇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알고 먹어야 나중에 얼굴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따로 소스라고 제공 되는 것 자체가 내용이 부실한 것을 커버하기 위함이지요. 재료 자체에서 나오는 질감과 맛만 해도 사람이 도저히 따라하지 못할 특별함을 지니는데 거기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양념을 첨가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 하나를 경험하더라도 올바르고 충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릿살은 꽉 들어차서 손질법을 모르고는 먹을 수 없으며 게포크 같은 도구가 필수인 개체로 손질해 접시에 담은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요.

노란기름이 뜨는 게장과 단단한 겟살

 

작은 사이즈의 완장찬 영덕박달이 보인다.

 

 

집게다리를 보면 정품의 여부는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을 주기로 브랜드 색상은 교체가 되어서 위조 방지를 하고 있습니다. 2019~2020 시즌은 녹색으로 정해졌으니 꼭 확인 하시고 상인들이 인위적으로 제작하여 채우는 스티커 형태와는 재질 부터 다릅니다. 정식 위조방지 케이블타이가 채워져 있고 영덕 강구근해자망선주협회 연락처가 함께 명기 되어 있는지를 확인 하세요.

일반적으로 여러분께서 죽도시장이나 구룡포항 가서 보는 스티커로 둘러져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또한 강구수협을 통해서 위판 되는 것이 정품영덕박달입니다. 시장 가니 많이 팔더라는 분들이 있으신데 임의로 판매자가 스티커로 제작해서 부착해 놓은 것이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강구수협위판장에서도 실제로 키로를 상회 하는 대물 사이즈는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엄선 되는 것은 같은 완장을 차도 경매가 자체가 다르니 참고 하시고요.

집게발을 치세우고 있다.

 

핀으로 분리가 되지 않는 위조방지 케이블 처리

 

 

첫번째줄에 위치하는 완전 귀물 사이즈는 숫자가 2~3마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조건 첫째에 위치한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살수율이 실질적으로 90%이상 상회 하는 것은 경매가 자체가 80~85%나가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일정 수준 이상이 되는 개체이면 브랜드 표식을 채우지만 가격은 천차만별로 낙찰 되는 것을 판장에서 구경 하시다 보면 확인 하게 됩니다.

당연하겠지만 좋고 누가 봐도 탐나는 것은 비싸기 마련이라 모든 상인들이 탐을 냅니다. 정품 여부는 일단 집게다리를 확인 하시면 판별이 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포항박달대게, 포항북구맛집 찾으실때는 일등수산을 확인 하시면 무조건 최상등급의 정품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담겨진 사진의 개체는 홑게랍니다. 다리가 몇개 떨어지든지 어떤 부위가 떨어지든지 상관없이 박달 이상으로 귀한 개체랍니다. 탈피를 앞두고 있어 정말 흔치 않고 숫자도 많지 않답니다.

녹색완장 차고 있는 키로급들이다.

 

홑게 4마리가 위판 되었다.